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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메디컬투데이] 나이들어보이는 눈밑주름, 지방재배치로 노안에서 벗어나
조회수 1,340 등록날짜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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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면서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겨울, 미세먼지도 역시 심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피부건강에 적신호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눈가에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눈밑주름을 비롯해 눈밑 다크서클과 눈밑지방의 꺼짐현상 등이 생기면서 얼굴의 전반적인 인상이 피곤해 보인다거나 나이 들어보이는 것으로 인해 고민을 갖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다크써클을 없애기 위해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꿔보고 마스크팩, 안티에이징에 좋다는 제품들도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미 생겨버린 눈밑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일 수 있다. 그래서 다크서클제거수술인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다크서클수술로 잘 알려진 눈밑지방재배치는 눈밑 내부의 지방을 당겨주어 고정시키고 지방을 다시 재배치시켜주는 더블격막강화 눈밑재배치수술이다.

이는 복합적으로 눈밑에 생긴 문제점들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데, 평소 주름과 처짐이 심하지 않다면 눈밑 안쪽 결막을 통해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 겉으로 티나는 흉터가 적고, 이로 인해 출혈이나 붓기, 멍 등도 상대적으로 적어 회복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그렇지만 최근 다크써클수술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눈밑지방재배치의 부작용, 눈밑지방재배치수술에 대한 문의도 높아졌다.

눈밑지방제거나 눈밑지방재배치 이후에 눈밑패임, 꺼짐증상이 생길 수도 있고, 결막눈밑지방재배치 이후 생기는 삼백안이나 절개눈밑지방재배치인 하안검수술 이후에 눈뒤집힘 증상인 암검외반을 갖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엔 삼백안과 눈밑뒤집힘 안검외반 증상은 각각 점막이식과 펜타곤수술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크써클제거수술 시에 지방이 부족한 상태에서 눈밑지방이식을 병행하는 경우가 있어서 지방이식에 대한 문의도 많다.

대부분의 수술이 부작용의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눈밑지방이식은 특히 수술방법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 눈밑지방이식을 할 때 지방을 눈밑 바로 밑에 이식을 하는지, 울퉁불퉁함을 예방해주는 눈밑 깊숙한 곳인 지방주머니에 지방을 주입해주는 방식인지, 반드시 수술방법을 확인한 후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ST(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과장된 광고가 많이 있는데, 이처럼 저비용의 눈밑지방재배치에 현혹해서 성급해지면 안 된다. 눈밑은 피부가 얇고 예민하면서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서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한 진단과 섬세한 수술이 수술결과에 영양을 미친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맞춤상담부터 시작해 수술전후 관리법, 사후관리, 수술후기, 전후사진과 같은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여러 병원과 비교를 해본 이후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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