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환경일보] 눈밑지방재배치, 다크서클개선으로 피곤한 얼굴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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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02 | 등록날짜 | 2021-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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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날씨가 찾아왔고, 봄시즌이 되면 꽃놀이와 축제같은 것들도 많이 했어야 하는 시기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러한 생활이 줄어들면서 다른 쪽으로 관심을 보인다. 바로 성형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면서 놀러다니지 않고 집에만 있다보니 이것을 회복기간을 활용해 한동안 고민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 중에서 눈밑쪽 눈밑지방, 다크서클, 눈밑주름증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크서클수술을 고려한다. 다크써클, 눈밑꺼짐, 눈밑지방, 눈밑주름과 같이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노화나 잦은 야근,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필러나 레이저, 피부관리 등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이미 발생한 증상들을 완전히 없애기가 어려워 다크서클제거수술로 알려진 눈밑지방재배치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눈밑지방재배치는 다크써클수술로 알려져 있고, 안와격막이 내부 지방을 당겨주면서 고정시켜주고 지방을 올바른 위치에 재배치해주는 수술인데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라고도 불리운다. 이는 눈밑 다크써클과 눈밑꺼짐 등과 같은 복합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으며 노화가 많이 진행된다거나 살이 많이 쳐지지 않았을 경우에 눈밑 안쪽 결막을 통해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서 피부 밖으로 티나는 흉터가 적기 때문에 수술후 출혈이나 붓기, 멍과 같은 증상이 적어 회복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다크써클제거수술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눈밑지방재배치 부작용이나 재수술에 관련된 문의도 늘어났다. 눈밑지방이식 이후에 발생할 수 잇는 울퉁불퉁함이나 석회화, 꺼짐현상 등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는 지방이식수술방법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지방뭉침이나 비대칭, 울퉁불퉁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밑지방이식 진행을 할 때 눈밑 깊은 곳 지방주머니에서 지방을 삽입해주는 방식으로 문제를 개선하는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부자연스러움을 예방할 수 있다. 그 외에 눈밑지방제거나 눈밑지방재배치 이후에 눈밑패임과 꺼짐증상이 생긴다거나 결막눈밑지방재배치 이후에 삼백안, 절개눈밑지방재배치인 하안검수술 이후 눈뒤집힘증상인 안검외반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엔 안검외반술이 점막이식과 펜타곤수술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ST(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볼 수 없다. 따라서 다양한 과대광고나 낮은 비용만을 앞세운 과장광고에 현혹되어 쉽게 수술을 결정하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고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수술방법을 비교하면서 수술전후로 주의사항과 관리방법, 사후관리 등을 꼼꼼히 설명해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수술전후사진과 후기들도 찾아보면서 여러 병원에 방문을 하여 직접 상담을 받아보고 꼼꼼하게 비교를 해본 뒤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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