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메디컬투데이] 노화개선을 위한 눈성형 '눈밑지방재배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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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86 | 등록날짜 | 2021-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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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습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성형외과를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동안 외모를 위해 방문하는 이들은 꾸준한데, 눈밑지방 같은 눈가 현상으로 인해 나이가 들어보이거나 피곤해보이는 듯한 인상을 개선하기 위해 다크써클수술인 눈밑지방재배치에 대한 관심이 많다. 눈밑지방재배치는 다크서클제거수술로 알려져 있는데, 눈의 안와격막과 내부 지방을 당겨 고정시키고 다시 지방을 알맞게 재배치시켜주는 더블격막강화 눈밑지방재배치술이라고도 한다. 이 레이저 눈밑지방재배치는 눈밑주름을 포함해 눈밑지방, 다크서클 등 복합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또 처짐이 심하지 않은 경우 눈 밑 안쪽 결막을 통해 절개하는 수술로 진행하여 수술 후 피부 밖으로 티나는 흉터가 없고, 그만큼 붓기나 출혈, 멍과 같은 증상이 적어 회복기간이 짧다.
ST(에스티)성형외과 김상태 원장은 “다크서클수술의 사례가 많아지면서 눈밑수술의 부작용이나 재수술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눈밑수술 시 눈밑지방이식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밑지방이식 이후 석회화, 울툴불퉁함, 꺼짐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지방을 어느 위치에 넣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눈 밑 피부는 얇아서 피부 바로 아래에 지방을 삽입하면 울퉁불퉁함이나 꺼짐현상, 비대칭 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눈 밑 지방 깊은 곳 지방주머니에 지방을 넣는 방법으로 석회화, 울퉁불퉁함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크써클 제거 수술 시에 과도한 눈밑지방제거를 하거나 눈밑지방재배치를 하면 눈밑패임이나 꺼짐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는 결막눈밑지방재배치 이후 삼백한이 생기는 경우, 절대눈밑지방재배치인 하안검 수술 이후에는 눈뒤집힘 증상인 안검외반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때 안검외반술인 점막이식이나 펜타곤 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을 고려한다면 좀 더 신중하게 비교해본 뒤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무조건 저렴한 비용이나 과장된 이벤트, 여름이벤트 등 과장광고에 현혹되어 성급히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부터 수술까지 진행하는지, 맞춤형 상담과 책임진료를 보는지, 또는 수술방법이나 수술전후 주의사항, 관리방법, 사후관리까지도 잘 진행하는지 비교하는 것이 좋다. 수술전후사진이나 수술 후기와 같은 리얼한 후기까지도 꼼꼼하게 비교해본 뒤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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