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메디컬투데이] 내시경 이마거상술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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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5 | 등록날짜 | 2022-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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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성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면서 내시경이마거상술에 대한 문의까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마주름이나 미간주름, 눈꺼풀처짐 등 주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에게 노화의 이유도 있겠지만 평상시 생활 습관 및 표정, 자세 등으로 인해 주름이 생기는 젊은 20~30대층에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주름이나 눈꺼풀처짐 등을 개선하고자 보톡스, 필러, 리프팅, 피부시술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도 하지만 이미 생긴 주름이나 처짐 현상을 완벽하게 제거하기란 무리가 있다는 점에서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동안 외모를 만들 수 있는 내시경이마거상술로 시선을 돌린다고 한다. 이마거상술 수술방법으로는 헤어라인 윗부분쪽부터 두피 안쪽 1~2cm가량의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서 눈썹과 눈가 사이에 붙여진 골막과 인대를 분리해 이마부위를 박리시켜주고 엔도타인이란 물질로 고정해 진행하게 된다. 이는 단순하게 처진 이마만을 당겨주는 방식이 아닌 눈썹을 처지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내시경을 통해서 보다 세밀하게 피부 내부 구조를 파악해 수술을 진행한다. 따라서 주름을 유발하거나 처지게 만드는 근육을 절제해 재발의 가능성까지 낮추는 수술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원인을 파악하고 제거함으로 인해 수술 후에도 깔끔하고 매끄러운 이마와 시원한 눈매까지 만들어줄 수 있으며, 눈밑지방이나 다크서클, 눈밑처짐까지 있는 경우에는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을 함께 병행하면 보다 높은 동안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ST성형외과 윤세훈 원장은 “내시경이마거상술 이후에 일반 실매듭으로 인해 봉합을 진행할 경우 두피 조직에 순환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수술 부위에 탈모가 장기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까지 잇따른다고 하는데, 이땐 특수 처리되어 있는 스템플러 봉합술을 활용해 두피의 순환장애를 예방시켜주며 수술 부위에 대한 탈모예방 효과까지 더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내시경이마거상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 성형외과 전문의가 진행하는 곳인지 필수로 확인해야 하며 수술 경력 및 노하우, 섬세함 등 꼼꼼하게 파악하고 여러 병원을 방문하면서 비교하고 난 후에 자신에게 가자 적합하고 필요한 상담과 계획을 수립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난 후에 수술을 결정해야 보다 이상적인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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