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 중?......후...... 중후반? 청년입니다 ㅋㅋ

어느 순간 부터 눈 밑에 찾아 온 이녀석.... 

낮이든 밤이든 눈 밑에 그늘 진 이녀석 .... 

거울을 볼때마다 항상 눈에 먼저 들어오던 이녀석....

 지워 지지 않을 것만 같은 이녀석을 지우기위해 

맘 먹고  찾아  ST 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ㅜㅜ 

수술은 지방 이식도 같이 하기로 했어요 ^^ 지방은 배에서 빼는걸로. 

일하다가 그냥 찍엇을 뿐인데 다크서클 밖에 보이지않네요ㅜ

으.....지긋 지긋한 이녀석 이젠 안녕 ~~~ 뱌뱌~~

두둥!....................... 

수술후 다음날 사진이네요 ... 

집이 지방이라 아침일찍 서울로 올라가 수술 받고  

다시 내려와서 정신 없이 자고  

다음날 어김없이 일상으로 돌아가 출근 했어요ㅜ 

상태가 말이 아니죠?....

출근 하니까 저한테 무슨일이냐고... 

그래서 저러고  "아시안게임 권투 시합나가서 지고 왔습니다" 라고 농담도 했어요 ㅋ

얼굴이  잘붓는 타입이라그런지 생각보다 심하게 붓더라고요...

하지만 출근해서 일할정도로 크게 불편 한건 없었어요 ㅋㅋ

눈밑에 테잎이 조금 거슬릴뿐 일상생활하는데 큰 불편합은 없었어요.

수술 이틀후 사진이에요 ^^

하루사이에 붓기가 많이 빠졌네요. 

근데 전 생각 보다 멍이 많이 들었어요 ㅜ  

눈에 실핏줄도 터졌지만 크게 불편함없었어요 ㅋㅋ

갱상도 사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 참을만 했심더.ㅋㅋㅋ

눈밑에 테이프가 사실 조금 거슬려요 ㅜㅜ빨리 때고 싶었어요 !!!!

하지만 때고 나서에 모습을 기대 하며 하루만더있으면 제거 할수있으니 하루더 참기로 했네요

수술후 삼일째 아침 !!!1

두둥!!!!

드디어 눈밑에 거슬리던 테이프를 눈뜨자마자 때버렸어요!!!!

붓기도 많이 빠지고 점점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ㅋㅋㅋ

눈에  실핏줄 터진거랑 눈밑에 누런 멍이 좀 들어 있는거 빼곤

점차 나아지는 것 같네요 ^^ ㅋㅋ 무튼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

3일간 냉 찜질을 달고 살았던게 효과를 봤나보네요 ㅋㅋ

냉찜질 잘하셔야해요 수시로 시간날때마다 그것만이 살길ㅋㅋㅋ

처방 내려주는 안약은 하루 5회 씩 넣으시면 되요

아참 그리고 전 배에 있는 지방을 이식 했는데 배꼽에 두바늘 정도 꼬멘 곳이 있어요

지방 빼면 많이 아프다고 들하던데 전뭐 그냥 운동빡시게 해서 땅기는 정도고 신경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ㅋㅋ

샤워 할때는 배꼽 상처부위에 방수 밴드 붙이시고 하시면 괸찮아요 ㅋㅋ

처음 후기인데 음.......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3일 사이에도 많이 나아진 결과가 보이니 다음 후기를 기대 해도 될꺼같네요

그럼 더나아진 모습으로 다음 후기 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