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상태원장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저의 직업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또 사람들 앞에 나서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를 처다보고 있는 시선에 대한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불편함은 제 모습에 자신이 없어 사람을 똑바로 처다보기가 어려웠던 겁니다.

나이가 있어서 눈밑이 처치고 지방이 튀어나오고.. 하는 일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함을 보여야하는 저로써는 무척이나 스트레스였고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우연히 김상태 원장님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이분이 정말 잘하는 분이신지, 실력이 있으신지, 어떻게 수술은 하는지.. 제가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은 정말 다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믿음이 생기고 난 이후에 성형외과를 찾아온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대로 김원장님은 굉장히 자신감이 있으신 분이였습니다.
제 직업을 말씀드리며 고민을 얘기했고, 꽤 오랜시간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기 전 저의 믿음이 확고해지더군요.

그래서 고민없이 삼담 후 바로 수술을 결정하고 돌아와서 수술날짜가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저의 스케쥴 때문에 바로 수술이 어려워 여러번 병원에
문의를 해서 조금의 죄송함이 생기기도 했지만요.

수술 후 저의 변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처음에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에 대한,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지만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또 일을해야하고, 사람들을 만나야하는데.. 회복이 더딜까봐, 혹시라도 잘못되는 일이 나에게 생길까봐..
이런저런 걱정이 들더군요. 눈이 빨갛고 부어있고 하다보니, 아무리 믿음을 가지고 수술을 했어도
조금씩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회복 후에는 굉장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원장님의 뛰어난 의술 덕분에 저는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설때도 자신감이 배가 되더군요.

그래서 인지 수술하고 좋은 일들만 생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까 싶어 찍어두었던 사진도 올려봅니다. 평소 사진을 안찍는데 김상태원장님의 감사함에 꼭 도움이 되고싶어 찍어봤습니다.

아직 부어있긴하지만, 한달째 인데도 흉터도 눈밑에 주름짐도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점점 더 좋아질 부분이라 기대가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st성형외과의 발전과 김상태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모두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