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 전

예전엔 눈이 좀.. 작았어요 ㅋㅋ

어릴적에는 단추구멍 같다! 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구요.

눈 작으신 분들을 한번씩은 들어 본 소리..;

제 얼굴의 큰 눈이 어울리지도 않고, 그렇게 큰 눈? 왕눈이? 이런 눈에

욕심도 없어요~ 다만 눈이 예쁘면 좋겠다.. 그럼 놀림도 안받을테고

내 눈 작다고 하는 사람도 없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수술 전 눈은 작기만 하지.. 예쁜 눈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상담을 진짜 꼼꼼히 받았어요.

저에게는 생의 첫 성형수술이라 걱정이 많았고 의심이 많았거든요ㅎㅎ

이제와 생각해보면.. 강형주 원장님 원장님 너무 괴롭힌거 같아서 죄송해요.

그래도 제 얘기 너무 잘 들어주시고,  웃으면서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원장님..  약간.. 천사 같았어요!!!! ^^  (강원장님 팬입니다~)

지금은 큰 눈은 아니지만, 눈이 예뻐서 좋아요.

어머~ 눈 되게 예쁘다! 라는 말도 종종 들어요! 그럴 때 기분 너무 좋음!!

원장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