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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기
제목 아직 저보다 심한 눈밑은.. 못 본거 같아요..
조회수 7,830 등록날짜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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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죠?

실제로 보면 이거보다 좀 더 해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저 보다 심한 사람은 솔직히 못봤어요.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진작 수술안했냐고 물어보신다면...

고민은 많았지만 그만큼 걱정도 많았고, 부작용도 많다는 소리도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주 예전에~ 어딘지 기억은 안나지만..

상담을 가본 곳이 있었는데 저에게 의사분께서 수술이 어려워서 못한다... 라는

소리까지 들어봤거든요.

 

그래서 사실 선뜻! 수술하지 못하고 거의 반 포기 상태로 늘 스트레스 였어요.

그렇다고 제가 화장을 잘해서 가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시다시피... 가려질 상태도 아니였어요.

 

 

그러던 중에 친한 지인이 여기서 김상태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고

그 사람이 잘 된걸 눈으로 제가 보고나니까.. 나도 혹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김상태 원장님을 꼭! 지정해달라고 상담 전 전화부터 얘길하고 상담을 받았어요.

 

제 눈 을 보시고 원장님도 역시 쉽지만은 않다! 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나는 수술못해! 이런말씀은 하지 않아주셔서..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

저의 다크는 색소, 피부 문제라고 하셨고 기타 등등... 여러 얘길 해주셨어요.

원장님 설명을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 내 눈은 할게 많구나 진짜~ 그러면서도 할 수 있다는 원장님 말씀에 감사했어요.

 

어쨋든..

기쁜맘으로 집에가서 얘기도 하고 ㅎㅎ

수술날짜는 병원에서 상담하고 바로 잡았어요.

원장님이 가능하다는데..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았거든요.

정말 눈 밑 스트레스 생각하면 아직도...ㅠㅠ 휴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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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시겠죠?? ㅎㅎㅎ

물론 금방 수술하자마자 이렇게 된건 아니지만

너무 기뻐요 저는. 더이상 스트레스 없고

어디 아파? 피곤해? ㄹㅏ는 말은 들을 이유가 없어졌으니 말예요.

 

원장님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려워서 수술 못한다고 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했고

깨끗한 눈밑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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